‘음식 천국’ 태국에 미쉐린 별점 식당들이 증가하고 있다.
태국 관광청(TAT)이 지난해 12월 14일 발표한 2024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점 2개를 받은 곳은 7곳, 별점 1개를 받은 곳은 28곳이다. 1년 전에 비해 2스타는 2개, 1스타 식당은 3개가 늘었다.
이 밖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의미하는 빕구르망은 196곳이나 됐다.
별점 2개를 받은 곳은 Baan Tepa, Chef’s Table, Suhring, Sorn, Gaa, Mezzaluna, R-Haan으로 모두 방콕에 위치한 식당들이었다.
구글링을 통해 해당 식당의 영문을 검색하면 위치와 영업시간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별점 1개는 Potong, Wana Yook, Haoma, Maison Dumand, Mia, Cavas, LeDu 등 대부분 방콕에 위치한 식당 들이며 방콕 인근 주 논타부리의 Suan Thip 식당도 별 1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