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해피타이
방콕에서 3시간 거리의 태국 동부 라용은 파타야나 그 반대편 후아힌에 비해
외국인들이 자주찾는 관광지는 아니다.
유흥시설이나 관광지가 상대적으로 덜 발달돼 있는 탓이다.
그러나 연말연초에는 휴식을 즐기려는 내국인들도 가성비 높은 호텔이나 리조트는 늘
만실을 이룬다.
5성급의 대규모 객실을 갖춘 매리어트부터 2천밧 이내의 특색있는 리조트까지
가격대도 다양한 편이다.
특히 정동향과 서쪽의 바다를 함께 만날 수 있어 일몰과 일출을 번갈이 맞이할 기회를 갖기도 한다.
바다에서 막 잡은 싱싱한 게 등 해산물을 실컷 맛볼 수 있는 해변가 식당들도 발달해 있다.
태국의 과일 성수기인 5-7월엔 과일밭 뷔페 투어 등이 특색이 있고,
과일최대 산지인 찬타부리를 거쳐 꺼창 투어로 연결할 수 있다.
원본출처:해피타이 www.happytha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