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윳 찬오차 태국 전 총리가 10년만에 여행길에 오른다.
쁘라윳 총리의 측근이자 현재 United Thai Nation 당의 의원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지난 17일부터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쁘라윳 전총리는 2014년 선출권력인 잉락 정부를 몰아내는 쿠데타를 일으킨 뒤 2023년까지 권좌를 지켰으나, 지난 2013년 5월 14일 총선에서 패배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태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쁘라윳 전 총리는 정치에서는 은퇴했지만 오는 11월 4일까지 국가 반부패위원회에 재산변동 내역 등의 자산 신고를 해야한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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