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이 해외여행지 Top3에 올랐다.
온라인 에이전시 Hopper가 12월 첫째주 항공정보를 토대로 분석해 1월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태국 방콕은 일본 도쿄, 베트남 호치민과 함께 해외여행객이 선호하는 3번째 목적지였다.
태국은 해외관광객의 증가에 따라 내년 2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2조3800억 밧의 관광수입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문객수는 코로나 이전의 50% 수준이지만 관광수입은 80%까지 회복될 것으로 분석돼 여행객들의 지출이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