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해 12월 15일 태국 방콕에서는 '한국 관광의 밤' 행사가 열렸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및 유타삭 수파손 태국관광청장, 양국 언론인, 관광업계 종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에이핑크 정은지가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까지 한국과 태국은 외국인 방문규모가 상호 4-5위에 오를 정도로 인적교류가 많았다. 2019년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189만여 명,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은 56만 여명이 넘었다.
양국은 2023-2024 상호방문의 해 선포를 계기로 인적교류 300만 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