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하지만 잘 몰랐던 태국 이야기를 책으로 만난다.
태국 종합인문교양서 '세계인을 사로잡은 미소의 나라-태국, 그 매력과 마력'은 국내 대중문화를 취재하던 언론인 출신 저자가 태국에서 20년간 살고 겪은 관찰기이다.
태국 정치와 왕실을 비롯해 태국 문화, 사회, 한류, 음식 등 다양한 태국 이야기를 파헤쳤다.
태국 국제공항 출입 규칙을 바꾼 한류스타, 태국을 방문한 김래원 염정아 이민호 등 스타들의 태국 방문 뒷 이야기도 흥미롭다.
저자는 "태국은 지난 10년간 한국인 4명 중 한명이 방문한 나라"라며 "양국관계는 한국의 비약적 경제발전과 함께 태국인들의 독특한 한류문화 소비 형태에 크게 영향 받고 있다. 태국이라는 나라를 다시 발견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엑스오북스)
뉴스엔 이민지 oing@
출처: 태국 국제공항 출입 규칙을 바꾼 한류스타 -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 - 뉴스엔 (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