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K-POP 커버댄스 우승팀이 세계대회에서도 우승,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태국 우승팀 건스쿼드는 10월 15일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 ‘2022 K-POP 커버댄스 대회’ 월드파이널에서 미국 필리핀과 함께 최종 우승국인 TOP3에 뽑혔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러진 이번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파이널에는 각국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태국을 포함 한국, 폴란드, 멕시코,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튀르키예, 캐나다, 미국 등에서 총 87명이 최종 본선에 참가했다
세븐틴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 태국의 리더 산차이 깐자나와따나는 “이 무대를 위해 3년을 준비해 왔다. “꿈꾸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1년 이후 12년간 게속된 K-POP 커버댄스 대회 월드파이널에서 태국은 2022년의 우승을 포함 총 우승 3회, 준우승과 3위 각 1회를 기록했다. 월드파이널에는 전세계 70여개국 3천여팀이 참가해 예선을 벌여 대륙 및 주요국의 우승팀이 초청된다.
2022년 Thailand K-POP Cover Dance Festival은 지난 10월 1일 태국 랑싯 퓨쳐파크에서 서울신문사와 한태교류센터 KTCC, 한국문화원의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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