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라마 6세는 100년전 후아힌에 여름별장을 지었다.
왕실의 여름별장이 들어서면서 태국 최초의 철도가 뚫렸고, 골프장도 등장했다.
후아힌에는 지금도 명성이 높은 블랙마운틴, 반약, 크릭 등의 골프장이 있다.
후아힌 기차역은 궁전을 상징하듯 붉은 계통의 왕실대합실과 일반인 대합실이 어때를 마주하고 있다. 철길을 건너면 증기기관차가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