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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태국 숙소 출장 방문 코로나 검사
 
  [공지] 태국 숙소 출장 방문 코로나 검사  
     
   
 

'숙소로 출장 방문해 코로나 검사해 드려요.'

태국을 방문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코로나 검사가 필수다.

출발 48시간 이내 RT-PCR 또는 24시간 이내 의료기관이 인증하는 신속항원검사(ATK)를 받아야 하는데 단기방문자라면 보통 불편한 게 아니다. 귀국전 일정을 중단하고 낯선 태국 병원이나 클리닉을 찾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태국 거주자도 자주가지 않는 병원은 헤매기 일쑤다.

입국시 코로나 음성검사를 요구하는 국가는 많지 않지만 한국의 코로나 상황이 7월 중순 이후 다시 급상승 추세여서 당분간 코로나 음성결과 제출이 폐지될 가능성도 많지 않다.

외국인 편의를 위해 태국은 출장 검사제도를 허용하고 있다. 예약하면 호텔이나 숙소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해주고 증명서를 발행해 주는 시스템이다.

방콕 공항이나 시내 클리닉에선 400-500밧(약 1만7천원)의 검사비용을 받는데 이보다는 의료진 출장 방문 서비스가 비싸지만 시간비용, 교통비, 귀국전 검사로 인해 겪게되는 스트레스 등을 다 따지면 유리하지 않을 수 없다. 의료지 출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방콕 클리닉은 아래와 같다. 대행사를 통해 예약하면 편리하다.

[옵션 1] Shereen Clinic

투숙하는 호텔로 의료진이 방문해 원하는 시간에 한국 귀국에 필요한 신속 항원검사를 해준다. 30분 정도 후에 결과가 나오며 검사 결과지는 메일로 발송된다. (호텔 리셉션 등 요청해야 개별 출력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출장료, 검사료, 대행료 포함 1천밧이다.

 

[옵션 2] MedConsult Clinic

역시 투숙하는 호텔로 의료진이 방문해 원하는 시간에 한국 귀국에 필요한 신속 항원검사를 받으실 수 있다. 15분 우에 결과가 나오는데 검사 결과지를 바로 현장에서 원본 증서로 전달해줘 출력할 필요가 없어 훨씬 편하다. 이용료는 제반 비용 포함 2천밧이다.

출장 방문 코로나 검사는 대행기관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는데

※ 예약시 기재사항은

(1) 예약자 영문명 / 여권번호 (검사 대상자 전원)

(2) 검사를 원하시는 시간 (요청시간이 불가능할 경우 개별 안내 후 시간 조정)

(3) 의료진이 방문할 정확한 호텔

 

※예약처는 해피타이 웹사이트 ==> 클릭

https://www.happythai.co.kr/page/product_view.php?Code=20220720090706

※카카오톡 챗봇 안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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