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중심부의 영국 런던 호텔 계열의 랭캐스터 호텔도 그 중의 하나다. 시설과 규모 등으로 5성급(AAA) 으로 너끈히 분류되는 이 호텔은 2017년 11월 오픈한 2년 뒤 코로나가 터졌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에어포트 링크(전철)로 방콕 도심을 연결하는 마카산 역이 호텔 근처에 있다. 백화점들이 이 즐비한 스쿰윗 메인도로에서 그다지 멀지도 않건만 믿기 어려운 가격을 내놨다.
10월 31일까지 딜럭스 룸이 7만 원대(2천 밧대)다. 2인의 호텔 조식 값이 아무리 적게 잡아도 3만-4만 원은 될 터이니 순수 방값만 4만 원 정도 되고, 다시 1인 기준으로 따져보면 2만 원쯤 되니 그저 신기할 뿐이다. 고급 호텔답게 이용평에는 식사, 시설, 위치, 객실, 서비스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https://lancasterbangkok.com 을 통해 호텔을 360도로 둘러보고 예약도 직접 할 수 있는데 에이전시 가격이 있는 해피타이(www.happythai.co.kr 02-701-7441) 를 통하면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 정확한 예약이 가능하며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