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이어온 방콕 마라톤이 재개 된다.
코로나로 2년간 중단됐던 제 33회 방콕 마라톤이 11월 20일 개최된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공연도 11월 6일 태국최 대수용규모(5만여명)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특별 좌석이 1백만 밧(3천700만원)에 팔렸다는 소문이 나돌며 일부 티켓은 웃돈이 붙어 재거래 되고있다는 보도다. 코로나 이후 첫 대형공연이며 문화소비에 갈증을 겪었던팬 심(心)이 반영되는 분위기다.
방콕 마라톤은 왕궁 앞에서 출발해 풀코스인 42.195km, 21.1km, 10km, 5km 등 4종류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8월 15일까지bkkmarathon.com or gotorace.com 을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2회 이상 백신접종을 마쳐야 한다. 1만8천여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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