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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알카자쇼가 6월 3일 공연을 재개했다. 코로나로 관광객이 끊기자 문을 닫았다 2년여만에 재개장했는데 공연 재개 첫날 모든 관람석이 들어찼다. 인도, 베트남, 한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당분간은 1주일에 4일간 (월, 수, 금, 토요일) 오후 7시부터 한차례만 공연하지만 관광객이 회복되면 공연일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알카자쇼 측은 공연장이 문을 닫으면서 배우들은 주로 식당 등지에서 일해 왔다고 밝혔다. 칼립쇼, 사이먼쇼 등과 함께 태국의 대표적인 트랜스젠더쇼인 알카자쇼는 화려한 의상과 스토리텔링 등으로 코로나 파타야의 밤문화 공연의 하나로 인기를 끌어왔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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