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소프트파워에서 국가경쟁력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태국 래퍼 밀리와 K-POP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 등 대중가수들이 일으키고 있는 영향력에 주목하며 언론에서도 소프트파워를 심층분석하고 있다.
태국 영문일간지 방콕 포스트는 4월 24일자 1면에 각계 의견을 듣는 특별기사를 게재했으며, 한국의 눈부신 발전을 많이 인용했다. 한태교류센터 KTCC 홍지희 대표는 방콕포스트와의 특별인터뷰에서 교육의 중요성과 리더십 등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의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