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뜨근한 태국인 것 같지만 '여름'으로 불리는(?) 시기가 있다.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를 넘고 정오무렵에 무더우며 남, 남동풍이 태국 본토 위로 불 때다.
태국 기상국은 이런 조건이 충족되면 3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여름에 돌입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태국의 기온은 보통 3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4월에 평균 32도 정도를 기록하며 절정을 이루게 된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