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태국이 수도 방콕 중심에서 정부주도의 관광축제를 연다.
태국 관광청(TAT)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방콕 도심 룸피니 공원에서 관광축제를 개최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리는 관광박람회는 ‘Visit Thailand Year 2022: Amazing New Chapters' 캠페인의 일환. 페스티벌은 9개의 존으로 나눠 태국의 전통, 문화, 생활양식, 관광지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