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태국 방콕의 한국문화원에서 첫
한류간담회가 열렸다.
최항섭 국민대교수의 발표에 이어 태국에서
한류와 관련된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과
관련 공기관에서 참석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한류 불모지였던 태국에서 현지
한류간담회가 다 열리고,
관련 인사들이 비록 소규모 회의실이지만
가득 채웠다는게
의미심장하다.
태국 한류의 미래에 대해서 태국에서
한류사업을 전개하는 분들은 긍정론과 부정론의 두가지
견해를 다 보였는데,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해외에서 사는 한국 모든 사람에게 한류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곳이 없으므로
좋은 정보를 나눠갖는 자리는 자주 필요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