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DES)가 올해 1월 7일부터 13일까지 가장 빈번했던 ‘가짜 뉴스’ ‘Top 10’을 17일 발표했다. 그럴듯해 보이는 것도 있지만 태국정부 부서가 밝히는 명백한 ‘가짜 뉴스’다.
가장 많은 ‘가짜 뉴스’는 코로나 관련으로 35건으로 가장 많았다.
주요 ‘가짜 뉴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 전국 1천개의 모스크가 태국 이슬람 은행 지점이 된다.
· 윗 입술을 누르면 의식 잃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 시외버스 회사가 전국 지역간 운행을 취소한다.
· 정부저축은행이 1백만밧(한화 약 3천백만원)을 가계 부채 탕감을 위해 제공하고 한달 10밧만 내면 된다.
· 모유가 눈병을 치료할 수 있다.
· 총리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5개주를 락다운한다.
· 마이크로웨이브 음식은 건강에 해롭다.
· 수습중인 직원은 병가를 내면 보상받지 못한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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