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일일 사망자가 3일 연속 100명대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오전(10월 4일) 발표 포함 최근 3일간의 신규사망자는 87명- 77명-97명으로 나타났다.
8월 18일 하루 신기록인 3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3차 유행의 정점을 지난 뒤 백신접종의 확대로 회복자는 늘고 중증환자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오늘부터는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백신접종에 들어간다.
12세 이상은 부모의 동의를 전제로 접종하는데 설문조사에선 전국 학부모의 61.43%가 접종을 희망하고 방콕은 88.2%의 부모가 동의했다고 발표됐다.
치앙마이, 파타야 등 11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는 관광지에선 개방 준비에 한창이다. 유럽 등 장거리 및 장기체류 관광객 뿐만 아닌 한국, 일본, 인도 등 단기여행 패턴을 보이는 아시아국가 유치로 성수기를 구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10월 4일, 월요일>
■ 주요뉴스
☞ 태국 신규확진자 1만명대 이하, 사망자 3일연속 100명 이하
☞ 오늘부터 12세 이상 청소년 백신 본격 접종
☞ 치앙마이 11월부터 한국인 관광객 유치 적극
■ Covid-19 한국
☞ 일일 신규 확진자 1673명, 사망 6명, 지역발생1653명, 해외유입 20명. 누적 확진자 31만9778명. 누적 사망자 2513명. 신규 확진자 11일만에 2천명대 이하로 감소. 백신접종 완료율 인구대비 52.6%(2701만6188명).
■ Covid-19 태국
☞ 오늘(10월 4일) 오전 발표 신규 확진자 9930명, 사망 97명, 교도소발 362명. 누적 확진자 164만7362명, 누적 사망자 1만7111명. 신규 사망자 3일 연속 100명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