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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코로나 지방확산, 지방 감염자수 수도권 첫 상회
 
  태국 코로나 지방확산, 지방 감염자수 수도권 첫 상회  
     
   
 

*구급팀들이 돌볼사람이 없는 어린 두딸을 남기고 코로나로 사망한 아파톤씨 시신을 옮기고 있다.(방콕 포스트)

국 영문일간지 방콕포스트는 7월 27일 조간신문에 한 여성의 죽음을 보도했다.

수완나품공항이 있는 사뭇쁘깐주 방찰롱에 사는 44세의 여성 아파톤 순타라촌씨 이야기다.

그녀는 7세, 9세 된 어린 두딸을 키우며 세들어 살고 있었다. 직업은 사회보장이나 의료보험이 있을리 없는 마사지사.

이웃주민들은 며칠전부터 아파톤씨에게서 심각한 증세를 발견했다고 한다. 피나는 기침을 하고 가슴과 등 통증과 함께 구토, 호흡곤란을 겪었다.

이웃들은 이틀 전인 지난 일요일 병원에 가보라고 했고, 의사는 몇 가지 약을 처방했다. 병원에서 돌아온 뒤 아파톤씨는 두딸과 함께 밤새 잠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딸들은 이불에 얼굴을 묻은 엄마를 발견했다. 흔들었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딸들의 연락을 받고 이웃이 도착했을때 아파톤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신속진단테스트로 두 딸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 5시간쯤 뒤 시신을 싣고 가기 위한 구급차가 도착했다. 아파톤씨는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될 예정이다. 딸들은 보호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에 확진되어 중증상태여도 방콕은 병상이 부족하다. 더욱이 하루벌어 하루먹는 일용직 사람들은 의심증세가 있어도 생계걱정에 격리를 선택하기 어렵다.

아파톤씨의 가슴 아픈 죽음은 하루 1만5천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고 격리치료 중인 사람이 16만명이 넘는 태국에서 가난한 서민들이 처한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

 

<7월 27일, 화요일>

■ 주요뉴스

► 태국 코로나 지방확산, 확진자수 수도권 첫 상회

► 기저질환자 대상 백신접종 18세 이상으로 확대

► 방콕 등 22개주 폭우 경보

 

■ Covid-19 한국

☞ 일일 신규 확진자 1,365명, 사망 2명. 국내발생 1,276명, 해외유입 89명. 누적 확진자 19만1,531명. 누적 사망자 2,079명. 국내 확진자 중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 39.6%. 백신접종 1차 누계 1,751만6,422명(인구대비 34.1%). 접종완료 누계 685만8,656명(13.5%).

 

■ Covid-19 태국

☞ 오늘(7월 27일) 오전 발표 신규 확진자 1만4,150명, 사망 118명. 일반 감염자 1만3,905명, 교도소발 감염자 245명. 전날 대비 1,226명 감소.

 

*오늘 오전 발표된 신규확진자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1만4천명대를 웃돌았다.

 

☞ 일일(7월 26일) 신규 확진자 1만5,376명, 사망 87명. 교도소발 1,041명, 이틀연속 1만5천명대 이자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기록. 누적 확진자 51만2,678명. 4월 이후 확진자 48만3,815명으로 전체확진자의 94.4%. 치료중인 확진자 16만7,057명, 중증 4,289명, 산소호흡기 의존 967명.

►지역별 신규 확진자 방콕 2,573명, 사뭇사콘 1,074명, 사뭇쁘라깐 970명, 촌부리 867명, 논타부리 719명, 라용 411명, 차층사오 320명, 나콘파톰 311명, 파툼타니 301명, 아유타야 290명. 수도권 5,948명(전체의 41%)

 

*방콕을 중심으로 한 병상부족으로 군시설내 야전병원들이 추가 증축되고 있다.

☞ 방콕 병상부족으로 군병원내 야전병원 추가 증축. 현재 전국 37개 군병원에 3,600개 병상. 방콕 중환자병상 부족. 치료를 요하는 환자수는 3만7,618명, 병원병상은 3만6,977개로 부족.

 

☞ Covid-19 상황관리센터 병원포화 예상에 따라 수도권 외 71개 주에 자가, 지역 격리센터 운영 촉구. 7월 26일 지역 감염자 59%로 처음으로 지방이 수도권 확진자 상회. 일부지역은 이미 병상의 70% 이상 차지. 방콕은 확진자 중 3만36명 자택 격리치료 중.

 

☞ 나콘라차시마 지역 10개 집단 감염지에서 코로나 빠르게 확산, 수천명 감염위기 경고.

 

*태국 코로나상황관리센터는 백화점이나 쇼핑몰내 음식점들이 엄격한 방역원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온라인 배달을 허용할 것을 검토중이다.

☞ 백화점 및 쇼핑몰 내 음식점 방역시스템 갖춘 픽업포인트 지정, 온라인 배달 플랫폼 통한 판매 허용 검토. 7월 20일 이후 방콕 등 13개주 백화점 쇼핑몰내 의료, 식품 판매, 통신기계 등 일부를 제외한 모든 업종 영업금지.

■백신(Vaccine)

☞ 백신 우선접종 기저질환자 연령 18세 이상으로 확대, 이번달 말부터 예약시작 다음달 초부터 방콕 방쓰철도역에서 접종.

☞ 현재까지 태국 백신접종 누계 1차 1,233만9,9985명, 접종 완료 365만4,857명. 방콕 513만8,434 도스 중 1차 접종 334만1,846명, 접종완료 98만8,294명. 태국 보건부 이번달과 다음달에 걸쳐 총 1천300백만 도스 공급 예정.

 

■사회(Society), 관광(Travel), 경제(Economic)

☞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 태국 서부 라차부리 주와 쁘라추업키리칸 주의 깽끄라찬 숲 세계유산으로 등재. 2019년 리스트에 올랐다가 인권문제 제기. 1912년 이후 거주해온 방끌로이 카렌족 이주문제 여전히 미해결 상태.

*멸종 위기종 철새 및 생물 2,150종이 살아가는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한국으로선 15번째 세계유산.

 

*태국 곳곳에 폭우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태국 북부 및 라용, 깐짜나부리, 방콕 등 22개주 폭우 및 홍수 경보.

 

☞ 태국인 야채, 과일은 적게 먹고 나트륨은 너무 많이 먹는다. (세계보건기구 태국사무소) 나트륨 한끼당 권장 섭취량은 600ml지만 태국 음식 쏨땀에는 1,800ml, 즉석라면 1,935ml, 똠얌꿍엔 2,200ml로 기준치의 4배. 성인 하루 과일, 야채 권장량은 400g이지만 태국인은 250g 소비.

 

*태국 남부 고향근처인 푸켓으로 금의환향한 도쿄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파니팍이 공항에 마중나온 아버지에게 태국식의 인사를 올리고 있다. 곳곳에서 수천만밧(억대)의 격려금과 포상금이 지급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방콕 포스트)

☞ 태국 올해 국내여행도 해외관광객도 꽁꽁 역대 최저. 외국관광객 방문 1백만명 수준 전망, 코로나 이전인 1,2월의 입국자에 힘입은 지난해의 670만명, 2019년 3천9백만명에서 급추락. 국내관광은 월 1천만건에서 연 5천만-6천만건으로 하락 예상.

 

☞ 롭부리 원숭이 그룹간의 치열한 길거리 패싸움으로 한때 교차로 교통 마비. 사원 거주파, 시장파, 은행건물 거주파 3그룹으로 나눠 목숨건 혈투. 보통 음식갖고 싸우지만 3개그룹 우두머리간의 불화로 싸움 시작된 것으로 추정. 한 그룹 우두머리 항복과 무리 철수 후 종료. 원숭이 수십마리 부상.

 

<영상보기>

https://youtu.be/1EvGk-7i2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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