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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푸켓 개방 일단은 순조로운 출발
 
  태국 푸켓 개방 일단은 순조로운 출발  
     
   
 

*아직은 한적한 푸켓 해변의 모습. 7월 1일 개방 이후 입국자가 증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7월 1일 시작된 푸켓 개방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태국 외교부에 따르면 입국승인 신청자는 8천여명에 달한다. 7월 15일부터는 코따오 등 주변지역의 개방도 실시될 예정이다. 방콕에서 푸켓으로 출발한 국내선 탑승자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동선을 공개하며 진단검사를 권고하는 등 외부로부터의 바이러스 유입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이다.

방콕 및 방콕 인근에선 주말에도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졌다. 6천명 이상에서 다소감소했지만 5,916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방콕 및 방콕 인근지역의 건설현장은 한달간 락다운 중인데, 교통관련 건축이나 병원시설마저 중단할 수 없어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방콕 근로자들의 귀향 영향으로 동북부 라콘라차시마는 역대 최대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다.

 

<7월 5일, 월요일>

■ 주요뉴스

► 태국 건설캠프 락다운 완화

► 태국인 87% 품질 높은 백신수입 요구

► 푸켓 개방 순조로운 출발

 

■ Covid-19 한국

☞ 일일 확진자 743명, 사망 1명. 국내발생 662명, 해외유입 81명. 누적 확진자 16만84명. 누적 사망자 2,026명. 해외유입 확진자 지난해 7월 이후 344일만에 최다.

5일부터 상반기 미접종 고령층 대상 1차 접종 재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 가운데 50세 미만 대상 2차 접종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접종’ 시작.

 

■ Covid-19 태국

*방콕 및 방콕 인근지역의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지 않은 가운에 신규 확진자가 6천명대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 일일 확진자 5,916명, 사망 44명. 해외유입 6명. 누적 확진자 28만3,097명, 누적 사망자 2,225명. 신규 확진자 방콕 1,498명, 파툼타니 458명, 사뭇쁘라깐 412명, 사뭇사콘 395명, 촌부리 275명, 교도소발 39명.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 5만9,938명. 확진자 중 4,071명 병원 진단, 능동검사 결과 1,800명. 백신접종 1,2차 누계 1,067만897 도스.

 

*태국은 락다운 중인 건설현장 가운데 교통 및 의료 등 필수적인 건축 공사의 재개를 승인했다.

☞ 람빵, 나콘라차시마, 콘캔, 차이야품, 피사누룩, 나콘시탐마랏 6개주 방콕에서 귀환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격리 프로그램 론칭. 귀향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조건. 현재까지 방콕에서 돌아간 200여명 확진 판정.

 

*코로나에 부모가 감염돼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시각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혼자 집에 있자 이웃 주민들이 로프를 이용해 4층 아파트로 음식을 보내 주고 있다. (사진 네이션)

☞ 북동부 나콘라차시마 하루 77명 확진자 발생. 지난해 코로나 발발 이후 일일 최대 규모. 확진자 중 44명은 방콕 및 방콕 인근으로부터의 귀환자.

 

*태국의 복식영웅이 코로나 확진사실을 공개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했지만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쏨락 깜싱 백신접종 완료에도 확진 판정.

 

■ 백신(Vaccine)

☞ 태국인 87.25% 정부의 품질 높은 백신 도입 요구. 78.09% 실제상황 설명하고 진실을 알려야. 66.05% 코로나 대응 잘못하고 있다. (수안 두싯폴 조사, 6월 28-7월 1일, 전국 1,744명 대상)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태국 공급 감소. 6월 예정된 630만 도스에서 537만 도스만 공급. 7월 공급량도 1천만 도스에서 5-6백만 도스로 감소 전망. 국내생산 회사의 월 생산량 1천500만-1천700만 도스 중 3분의 2는 수출, 3분의 1만 사용.

*유료인 중국 시노팜 백신으로 6만7천여명이 1차 접종했다. 경미한 부작용만 보고된 가운데 수입량이 늘고 있다.

☞ 중국 시노팜 백신 전국 6만7,992명 접종. 접종 후 30분간 대기시간에 경미한 부작용 보고는 0.1%. 두통(2.3%), 피로감(1.7%), 근육통(1.7%), 접종부위 통증과 부어오름(1.6%), 발열(1.5%) 등의 순.

<관련 기사>

https://www.nationthailand.com/in-focus/40002815

 

*미국 화이자백신 2천만 회분의 수입이 내각 승인을 통과할 예정인 가운데, 조기수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현재로선 10월 이후로 예정돼 있다.

☞ 미국 화이자백신 2천만 회분 수입 6일 내각 승인 예정, 10월 이후 예정인 도입 시기 단축 협상 추진.

 

■사회(Society), 관광(Travel)

☞ 푸켓 무격리 입국희망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현재까지 7,980명 입국허가 신청. 태국 외교부 이중 2,802명 승인, 439명 불허, 2,779명 승인 대기 중.

 

☞ 락다운 중인 일부 건설캠프 봉쇄 완화, 필수 건설 캠프에 투입 승인. 교통안전, 응급시설, 야전병원 등 의료시설 건설 등에 한정. 건설노동자 중 백신접종자는 숙소 출입 허용.

 

*7월 1일 개방한 푸켓 방문 희망자가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방콕-푸켓 국내선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푸켓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모습니다.

☞ 푸켓정보센터 7월 1일 방콕에서 푸켓 운항한 타이스마일 WE201 편 이용자 코로나 진단검사 권고. 항공편 이용에 이어 센트럴푸켓 페스티벌 스타벅스 이용자 가운데 확진자 발생. 094 593 8876, 062 243 5116.

 

*대학 캠퍼스에서 대형 왕도마뱀이 수십마리 포획됐다. 도마뱀은 가방 소재와 일부에선 요리로도 이용되는데 불법 포획 및 소유는 중형에 처해지고 있다.

☞ 왕도마뱀 52마리 유명 대학인 탐마삿대학 랑싯캠퍼스와 논타부리의 수코타이 탐마티랏대학에서 포획. 왕도마뱀은 보호종으로 불법포획 또는 소유시 10년 징역 또는 1백만 벌금.

 

<관련 기사>

https://www.nationthailand.com/in-focus/400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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