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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접종해도 한국입국 격리면제, 태국 백신접종은 거북이 걸음
 
  태국에서 접종해도 한국입국 격리면제, 태국 백신접종은 거북이 걸음  
     
   
 

7월 1일부터는 태국에서 접종해도 한국입국시 격리가 면제된다.

모든 경우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배우자, 직계 존비속 가족방문, 사업상, 학술적 목적에 해당한다. 주태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백신접종 완료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격리면제 신청서와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태국에서 접종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시노백 백신이 모두 해당된다. 격리는 면제되지만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하며 입국 후 3차례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된다.

태국 내에서 접종 중인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은 시노백은 3주, 아스트라제네카는 12주가 각각 소요된다. 오늘 시노백을 맞았다해도 입국 격리면제 대상이 되려면 빨라야 7월말, 아스트라제네카는 3개월 뒤인 9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한 셈이다.

태국의 접종은 지체되고 있다. 백신공급 부족으로 방콕의 여러 병원들이 접종재개를 4-6일씩 늦췄다. 접종 지연에 대해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보건부와 방콕시의 공방전이 곳곳에 보도됐다.

한국은 2월 26일, 태국은 이틀 뒤인 2월 28일 첫 접종을 시작해 3개월 보름여가 지난 가운데 한국은 1천200여만명, 태국은 608만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한국이 꼭 2배 많다.

 

<6월 14일, 월요일>

 

■ 주요뉴스

► 태국에서 접종해도 한국입국 자가격리 면제

► 백신부족 방콕 내 다수 병원 접종 연기

► 일일 확진자 다시 3천명대로

 

■ Covid-19 한국

☞ 일일 확진자 452명, 사망 3명. 국내발생 419명, 해외유입 33명. 누적 확진자 14만7,874명. 누적 사망자 1,985명. 백9신 1차 접종자 누계 1천180만2,287명(인구대비 23%, 작년 12월 기준 인구 5천134만9,116명)

 

 

☞ 7월부터 해외에서 백신접종 완료 후 입국하면 자가격리 면제. 중요사업상, 학술공익적, 배우자, 직계 존비속 방문 목적 등. WHO 승인 백신에 해당하며 남아공, 브라질 변이 유행이 심각한 13개국은 제외. 재외공관에 격리 면제신청서와 가족관계 증명서, 예방접종 증명서, 서약서 제출.

<관련 기사>

www.donga.com/?url=https%3A%2F%2Fwww.donga.com%2Fnews%2Farticle%2Fall%2F20210614%2F107413769%2F1

 

■ Covid-19 태국

*2천명대로 떨어졌던 일일 확진자가 6월 14일 오전 발표에선 3천명대로 다시 증가했다.

☞ 일일 확진자 2,804명, 사망 18명. 해외유입 61명. 누적 확진자 19만5,909명, 누적 사망자 1,449명. 신규발생 교도소 발 409명, 방콕 924명, 사뭇쁘라깐 217명, 아유타야 206명, 사뭇사콘 139명, 논타부리 122명. 백신접종 누계 608만1,2142명. (*14일 오전 발표 3,355명, 신규확진, 사망 17명)

 

☞ 방콕시 후어이꽝 Syntec 건설현장, 깐나야오 Sini-Thai 엔진니어링 및 건설현장, Jomtakol, 방나 건설회사, 짜뚜짝 AAG Intelligent 등 새 바이러스 클러스터로 발표.

 

☞ 태국 최남단주 얄라 확진자 증가로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락다운. 주 출입 이동제한 및 모든 식당 내 취식 금지.

 

■백신(Vaccine)

☞ 백신공급 부족에 따라 곳곳에서 혼란. 다수 병원 접종 연기. 태국 보건부- 방콕시 간 책임 공방전. 보건부 ‘방콕시 관리 책침 부족’, 방콕시 ‘약속된 만큼 공급 안됐다’. 60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에 대한 우선접종 지연 예상. 각 지방정부 자체 예산으로 백신 별도 구입 허용.

방콕 파야타이, 팔람9, 파올로 까셋, 랏부라나 병원 등 백신접종 중단하고 18-20일로 재개 연기.

<관련 기사>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131719/blame-game-begins-over-vaccine-chaos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동남아 유통권 보유한 태국 회사 생산지연으로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까지 영향. 태국 보건부 ‘수출 제한하지 않는다’고 주장.

 

☞ 외국관광객 유치 노력하며 거주 외국인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차별. 자국민 접종 위해 각국 대사관이 직접 나서 별도 백신 수입하는 ‘태국 이 상황 부끄럽다’.

<관련 기사>

https://www.thaienquirer.com/28491/opinion-foreigners-not-welcomed/

■ 사회(Society), 관광(Travel), 경제(Economic)

*유럽축구에 대한 도박이 경고되는 가운데, 어린이가 많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 EURO 2020 도박 경고. 도박연구센터 태국인 3천만명 이상 도박중독, 축구도박이 240만명, 어린이가 82.6%. EURO 2020 시즌에 수백억 자금 이동 예상.

<관련 기사>

https://www.nationthailand.com/in-focus/40001982

 

☞ 피부에 결정 생기는 소 괴상피부병(Lumpy skin disease) 62개 주로 확산. 5만9,665 두 감염, 375두 폐사. 태국 농업협동부 불법백신 경고. 현재까지 36만 도스 수입. 민간부분 추가 1백만 도스 수입 예정.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고구마의 영향에 의한 기압변동으로 태국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사진 Thai PBS)

☞ 태풍 고구마(Koguma) 영향, 동북부 23개주 등 폭우 예보.

 

☞ 아래 링크 클릭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오전 10시쯤 매일 업데이트되는 태국 뉴스와 관련 칼럼을 볼 수 있습니다. <by Harry>

https://open.kakao.com/o/gkpTRt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