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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코로나 속 방콕 일부업종 영업재개
 
  태국 코로나 속 방콕 일부업종 영업재개  
     
   
 

국이 방콕시 일부업종에 대한 영업제한 조치를 내일(6월 14일)부터 완화할 예정이다.

2주전 이미 허용발표가 났다가 하루도 안돼 총리의 불허로 연장된 스파, 공원, 박물관 등 업종이다. 마사지는 발마사지만 가능하다. 방콕의 코로나 상황이 통제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태국의 일일 확진자는 3,277명, 방콕 및 방콕 주변은 여전히 1,5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수치상으로는 크게 달라져 보이진 않는다.

사회보장 가입자에 대한 접종중단을 전격 중단하고 2주 뒤 재개를 밝힌 노동부는 항의가 빗발치자 관련사항을 재정비해 실시하겠다며 하루만에 번복했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정책도 조변석개(朝變夕改)하면 신뢰받기 어렵다.

 

<6월 13일, 일요일>

 

■ 주요뉴스

► 방콕시 일부 업종 내일부터 영업 허용

► 사회보장가입자 백신 접종 재개, 하루만에 2주 연기 철회

► 신규 확진자 다시 3천명대

 

■ Covid-19 한국

☞ 일일 확진자 565명, 사망 1명. 국내발생 525명, 해외유입 40명. 누적 확진자 14만7,422명. 누적 사망자 1,982명. 신규확진자 수도권 75%. 백신접종 누계 1천56만5,404명. 전남, 전북 1차 접종률 70% 이상.

 

■ Covid-19 태국

 

*2천명대로 내려갔던 일일 확진자가 3천명대로 증가했다. 방콕 및 인근은 1천-1천500 명대의 신규 확진자를 보이고 있다.

☞ 일일 확진자 3,277명, 사망 29명. 해외유입 29명. 누적 확진자 21만9,241명, 누적 사망자 1,431명. 신규발생 방콕 858명, 사뭇쁘라깐 313명, 논타부리 291명 등. 입원 격리치료 중 4만1,403명. 백신접종 누계 597만5,070명.

 

☞ 쁘라윳 총리 방콕 내 스파, 발마사지, 박물관, 뷰티클릭닉, 문신, 네일숍 14일(월요일)부터 영업 허용 언급, 다른 직종은 상황에 따라 재결정.

 

☞ 코로나 감염자 중 70%는 비감염병에 의해 사망. 고혈압은 2.17배, 당뇨병 환자는 4.34배 사망률 높음.

 

■백신(Vaccine)

*태국 노동부는 일부 접종시설이 에어컨도 갖추지 못해 접종자의 체온이 상승, 접종할 수 없거나 명단의 불일치등 '기술적 오류' 때문에 중단한 것이지 백신의 부족 때문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노동허가증을 갖추고 사회보장에 가입된 외국인도 접종 대상이다.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라고 밝혔다. (사진 방콕 포스트)

☞ 태국 노동부 사회보장가입대상 백신접종 14일부터 재개. 2주 연장 발표 하루 만에 철회. 시설미비 접종소는 통폐합, 각 회사들에게 수정 명단 재제출 요구.

 

☞ 태국 3세 이상 어린이는 시노백 백신 중국 접종 승인결정 후 보유백신 활용 접종 예정. 12-18세 청소년은 10월 이후 화이자백신 수입 후 접종.

 

■ 사회(Society), 관광(Travel), 경제(Economic)

*방콕 및 인근지역은 제외됐지만 다른 지역의 신학기는 6월 14일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일부 학교는 개학을 다시 연기했다. 부모들의 걱정 때문이라고 한다.

☞ 북동부 나콘라차시마 다수학교 6월 14일 개학 다시 연기, 6월 23일 또는 6월 28일로 재연기.

 

☞ 타이항공 7월부터 9월까지 국제선 16개 노선 운항. 방콕-서울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영.

 

*태국은 방콕 유흥업소발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3차 대유행을 겪고 있다. 유흥업소 중심지가 방콕 통로이며 모든 시설이 영업중단 중인데 밖에까지 음악소리가 들릴 정도로 불법영업하던 간 큰 업소가 적발됐다. (더 네이션)

☞ 태국 ‘3차 유행’ 발화점 된 방콕 통로 클럽, 음악 틀고 ‘간 큰’ 영업하다 적발, 31명 체포.

 

*한때 큰 관심을 모아 한달여 동안 실시되던 골프투어는 중단됐다. 태국 관광청은 골프격리투어로 입국허가를 이미 받은 사람은 이후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 태국 골프격리 중단 중. 기존 골프격리 입국허가 받아 놓은 사람은 코로나 상황 호전으로 골프격리 재개되면 이용 가능. (태국 관광청)

 

☞ 아래 링크 클릭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오전 10시쯤 매일 업데이트되는 태국 뉴스와 관련 칼럼을 볼 수 있습니다. <by Harry>

https://open.kakao.com/o/gkpTRtOc

국이 방콕시 일부업종에 대한 영업제한 조치를 내일(6월 14일)부터 완화할 예정이다.

2주전 이미 허용발표가 났다가 하루도 안돼 총리의 불허로 연장된 스파, 공원, 박물관 등 업종이다. 마사지는 발마사지만 가능하다. 방콕의 코로나 상황이 통제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태국의 일일 확진자는 3,277명, 방콕 및 방콕 주변은 여전히 1,5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수치상으로는 크게 달라져 보이진 않는다.

사회보장 가입자에 대한 접종중단을 전격 중단하고 2주 뒤 재개를 밝힌 노동부는 항의가 빗발치자 관련사항을 재정비해 실시하겠다며 하루만에 번복했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정책도 조변석개(朝變夕改)하면 신뢰받기 어렵다.

 

<6월 13일, 일요일>

 

■ 주요뉴스

► 방콕시 일부 업종 내일부터 영업 허용

► 사회보장가입자 백신 접종 재개, 하루만에 2주 연기 철회

► 신규 확진자 다시 3천명대

 

■ Covid-19 한국

☞ 일일 확진자 565명, 사망 1명. 국내발생 525명, 해외유입 40명. 누적 확진자 14만7,422명. 누적 사망자 1,982명. 신규확진자 수도권 75%. 백신접종 누계 1천56만5,404명. 전남, 전북 1차 접종률 70% 이상.

 

■ Covid-19 태국

 

*2천명대로 내려갔던 일일 확진자가 3천명대로 증가했다. 방콕 및 인근은 1천-1천500 명대의 신규 확진자를 보이고 있다.

☞ 일일 확진자 3,277명, 사망 29명. 해외유입 29명. 누적 확진자 21만9,241명, 누적 사망자 1,431명. 신규발생 방콕 858명, 사뭇쁘라깐 313명, 논타부리 291명 등. 입원 격리치료 중 4만1,403명. 백신접종 누계 597만5,070명.

 

☞ 쁘라윳 총리 방콕 내 스파, 발마사지, 박물관, 뷰티클릭닉, 문신, 네일숍 14일(월요일)부터 영업 허용 언급, 다른 직종은 상황에 따라 재결정.

 

☞ 코로나 감염자 중 70%는 비감염병에 의해 사망. 고혈압은 2.17배, 당뇨병 환자는 4.34배 사망률 높음.

 

■백신(Vaccine)

*태국 노동부는 일부 접종시설이 에어컨도 갖추지 못해 접종자의 체온이 상승, 접종할 수 없거나 명단의 불일치등 '기술적 오류' 때문에 중단한 것이지 백신의 부족 때문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노동허가증을 갖추고 사회보장에 가입된 외국인도 접종 대상이다.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라고 밝혔다. (사진 방콕 포스트)

☞ 태국 노동부 사회보장가입대상 백신접종 14일부터 재개. 2주 연장 발표 하루 만에 철회. 시설미비 접종소는 통폐합, 각 회사들에게 수정 명단 재제출 요구.

 

☞ 태국 3세 이상 어린이는 시노백 백신 중국 접종 승인결정 후 보유백신 활용 접종 예정. 12-18세 청소년은 10월 이후 화이자백신 수입 후 접종.

 

■ 사회(Society), 관광(Travel), 경제(Economic)

*방콕 및 인근지역은 제외됐지만 다른 지역의 신학기는 6월 14일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일부 학교는 개학을 다시 연기했다. 부모들의 걱정 때문이라고 한다.

☞ 북동부 나콘라차시마 다수학교 6월 14일 개학 다시 연기, 6월 23일 또는 6월 28일로 재연기.

 

☞ 타이항공 7월부터 9월까지 국제선 16개 노선 운항. 방콕-서울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영.

 

*태국은 방콕 유흥업소발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3차 대유행을 겪고 있다. 유흥업소 중심지가 방콕 통로이며 모든 시설이 영업중단 중인데 밖에까지 음악소리가 들릴 정도로 불법영업하던 간 큰 업소가 적발됐다. (더 네이션)

☞ 태국 ‘3차 유행’ 발화점 된 방콕 통로 클럽, 음악 틀고 ‘간 큰’ 영업하다 적발, 31명 체포.

 

*한때 큰 관심을 모아 한달여 동안 실시되던 골프투어는 중단됐다. 태국 관광청은 골프격리투어로 입국허가를 이미 받은 사람은 이후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 태국 골프격리 중단 중. 기존 골프격리 입국허가 받아 놓은 사람은 코로나 상황 호전으로 골프격리 재개되면 이용 가능. (태국 관광청)

 

☞ 아래 링크 클릭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오전 10시쯤 매일 업데이트되는 태국 뉴스와 관련 칼럼을 볼 수 있습니다. <by Harry>

https://open.kakao.com/o/gkpTRt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