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일일 확진자 97명. 해외 유입 5명. 방콕 21명, 사뭇사콘 12명, 사뭇프라깐 5명 등. 능동 검사 결과 49명 확진 이중 44명은 방콕. 태국 총 감염자 2만8천443명, 사망 92명.

☞ 한국 일일 확진자 430명. 해외 유입 11명. 경기 147명, 서울 127명, 경남 30명, 강원 27명, 부산 20명 등. 누적 확진자 총 10만명 돌파.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 시작한 일본 긴급사태 해제한 지 1주일도 안 돼 2일 연속 2천명 대 신규 확진자 발생.

☞ 태국 식약청(FDA) 미국 코로나 백신 존슨 & 존슨(얀센백신) 승인. 시노백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태국이 승인한 3번째 백신. 얀센백신 주문은 현재 없음. 태국의 백신 수급계획은 시노백 백신 500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300만 회분.

☞ 방콕시 의료진 및 바이러스 발생 위험지역 거주민 포함 총 4만 4천여 명 백신 접종. 6월부터 일반인 접종 시작. 백신접종 이후에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준칙 준수 당부.

■ 사회(Society)

☞ 방콕시 도심 수로 관광명소로 탈바꿈. 최근 아시아도시경관상 받은 옹앙 수로에 이어 짜오프라야 강 잇는 파둥끄렁 까셈 수로 5.5 km 공원, 산책길, 전기보트 운영 등으로 도심 랜드마크로 부각. 시험기간 5월까지 시설 사용 무료.

☞ 태국 코로나 2차 대유행 진원지 사뭇사콘과 사뭇 송크람 3월 26일부터 중단됐던 철도 운행. 방콕출발 사뭇사콘 행 34편 등 풀서비스.

☞ 방콕시 3월 27일(토요일) 세계 7천개 도시와 함께 '지구를 위한 한시간'(60+Earth Hour 2021) 참여.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 끄기. #connect2earth #SpeakUpForNature 해시태그로 참여. 에메랄드 사원, 왕궁 및 시내 126지역, 100개 빌딩 참가. 지난해 1시간 소등으로 2천483메가와트 전력소비 감소, 1천15만밧 절약 효과.

​

☞ 태국 모터사이클 총 2천120만대 등록, 이중 1천만대 무면허. 모터사이클 관련 교통사고로 시간당 2명씩 사망. 안 전규정 및 면허시스템 검토 필요성 제기.

​

☞ SNS에서 쁘라윳 총리의 쌍둥이 딸 폭력하라고 선동한 40세 남성 경찰 조사. 혐의 인정되면 6개월 징역형.

■경제(Economic)

☞ 42회째 방콕 국제모터쇼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무엉통타니 임팩트 전시장.

☞ 코로나에도 디지털 광고 증가세. 지난해 온라인광고 규모 총 211억6천만밧, 8% 증가. 온라인 광고 중 13%는 자동차, 10%는 비 알콜 음료, 9% 스킨케어 순.

☞ 세계 경기회복 속에 태국무역 호전세. 2월 수출량 전년 대비 2.59% 감소했지만 자동차 부품, 컴퓨터, 집적회로, 강철, 화학 등 회복세 뚜렷.

​

☞ 바트화 4월 달러당 31밧대 하락 전망. 외국투자자들의 배당금 송금 영향. 상장회사 배당금 지급은 3월부터 5월. 4월 배당금 총액은 337억밧 예상. (가시콘은행)

■ 관광(Travel)

☞ 태국 여행관련 8개 협회 정부에 확실한 백신 정책 수립 및 경기회복을 위해 7월 1일부터 외국관광객 입국 신속 허용 촉구. 푸켓 및 코사무이 거주민의 최소 70%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백신 할당 관광체육부에 요청. 호텔 연합회 등 정부방침대로 10월까지 기다리면 위기 악화 주장. <by Harry>

​

☞ 태국 뉴스에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하면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오전 10시쯤 업데이트되는 태국 뉴스해설과 칼럼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kpTRt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