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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태국 격리 호텔들, 한국 분들 모십니다! 맛집 한식, 한국어 서비스 IPTV까지
 
  [공지] 태국 격리 호텔들, 한국 분들 모십니다! 맛집 한식, 한국어 서비스 IPTV까지  
     
   
 

국 격리 호텔들이 방콕에만 115개를 넘어서면서 격리 호텔들 간에도 서비스 경쟁이 불붙고 있다.

격리 초창기와는 달리 입국자 수에 비해서 호텔의 공급이 많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14박 15일 기준 중간대 가격인 5만-6만 밧(한화 약 190만 원) 이하의 호텔들은 현재도 빈방이 많지는 않지만 각각 특징적인 서비스를 내세워 안정적인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호텔들은 대부분 격리 기간 동안의 위생에 초점을 둔 서비스를 하지만 운동,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넷플리스, 24시간 간호사 대기, 요가 메트 등은 대부분 호텔들의 기본 옵션이다.

방콕 더 아이들 레지던스는 4종의 인플루엔자 백신을 무료 접종해 주고 그랜드 리치몬드 호텔에 묵는 사람은 미니골프 퍼팅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들은 특정 국가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닌 일반적인 서비스다. 국가별 맞춤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 게 요즘 방콕 격리 호텔들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한국인이라면 방콕 나나역 인근에 있는 방콕 스쿰윗 그레이스랜드와 로열벤자, 온눗역 인근의 키우호텔, 라차담리역 인근의 그랑데 센터포인트 라차격리담리 호텔을 격리 호텔로 선택하면 일단 식사 고민은 안 할 것 같다. 격리 기간 동안 매일 저녁을 한식으로 다양하게 골라 선택할 수 있다는 서비스를 확정했기 때문이다.

정된 곳을 통해 예약하면 격리 호텔 패키지 가격에 한식이 처음부터 포함되어 있어 추가 요금도 없다.

한식 제공 소식에 한국인의 문의와 이용이 부쩍 늘자 한식 제공 호텔들은 최근엔 한국어 IPTV 서비스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한국인 맞춤 서비스에 더 적극적이다. 태국에서 넷플릭스는 한글자막이 안 나오지만 한국 IPTV는 한국 실시간 방송 및 예능, 드라마까지 한국어로 시청이 가능하다. 격리 기간을 무료하게 보내지 않을 ‘비장의 격리 카드’가 등장한 셈이기도 하다.

식도 태국인 요리사가 만드는 ‘무늬만 한식’이 아닌 ‘맛집 한식’ 수준이다.

격리 호텔 중에선 비교적 저렴한 편에 드는 방콕 스쿰윗 그레이스랜드와 로열벤자 호텔, 키우호텔은 저녁 식사를 14가지 한식 메뉴 중에서 마음대로 매일 선택하도록 했다. 한식을 먹고 싶지 않으면 기존의 다른 메뉴를 선택해도 된다.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호텔 프런트를 통해 예약하면 다음날 저녁 한식을 격리하는 방에서 받을 수 있다. 특급인 라차담리 그랑데 센터포인트는 아예 1주일부터 한식 주문을 받는다.

3성급 호텔이라 할 수 있는 로열벤자 호텔은 디럭스 시티뷰룸이 4만 5천밧 부터 시작된다. 격리 3일 후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세탁 서비스 30% 할인, 24시간 간호 서비스, 룸서비스 20% 등의 할인도 제공한다. 신축호텔이 아니지만 객실이 넓은 편이다.

그레이스랜드 호텔은 슈페리어룸이 14박에 3만 9천 밧부터 시작된다. 세탁 및 룸서비스는 20% 할인, 사전에 넷플릿스 신청을 한 뒤 투숙하면 유용하다.

BTS 온눗역 인근의 키우호텔은 격리 호텔 지정 초창기부터 시작된 호텔이다. 타국의 외교관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베란다가 없지만 수영장 주변으로 격리 호텔 룸들이 둘러싸 있고, 1차 음성 테스트가 나오면 수영장 근처에서 운동할 수 있고, 유리 벽 너머로 외부인과 면회(?)도 가능하다. 한식이 제공되는 가장 저렴한 룸은 3만 5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그랑데 센터포인트 라차담리는 호텔은 특급으로 최저 6만 2천 밧부터 시작된다. 2베드룸이 있어 가족이 묵을 수 있는 여건도 갖췄다. 드물지만 가족 6명이 함께 격리할 수 있는 패밀리 격리룸도 있다. 한식도 특급호텔답게 다소 업그레이드 한 메뉴로 제공한다고 한다.

레이스랜드와 로열벤자 키우호텔에서 제공하는 한식 기본 종류는 고등어구이 도시락, 곰탕, 김밥, 김치 볶음밥, 김치찌개, 닭갈비 도시락, 된짱찌개, 미역국, 불고기 도시락, 비빔밥, 순두부찌개, 육개장, 제육볶음 도시락, 콩나물 김칫국 등 14가지이고 이와 함께 여러 밑반찬이 함께 제공돼 선택할 수 있다. 삼색나물, 오징어젓갈, 멸치볶음, 마늘장아찌, 계란말이, 메추리알 장조림 등은 별도 추가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한식은 20년간 한식 레스토랑을 경영하며 방콕에서 한식당을 경영 중인 한국인이 제공한다. 궁중요리와 한식 요리 자격증을 갖추고 고춧가루 등 대부분의 재료를 한국산으로 쓰고 있어 태국 교민들에게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15개 넘는 태국 방콕의 격리 호텔들이 증가할수록 일본, 러시아, 한국인 등 각국 특징에 맞는 ‘국가별 맞춤 격리호텔’화 될 가능성도 있다.

11월 말 태국 방콕 모호텔에서 격리를 마친 정모씨는 “격리 1주일을 넘기면서 너무 힘들었고, 음식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강모씨는 “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무료함과 혼자 있다는 격리감이 3일째부터 찾아와 힘들었다”며 “한국어 뉴스가 나오고 한국 음식이 나왔다면 한 결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태국에서 격리는 기본적으로 1인1실이다. 친구 2명이 한방 안된다. 함께 격리하려면 부부, 직계가족 등이 증명되어야 한다.

광국가인 태국은 외국인의 수월한 태국 방문을 위해 격리 기간을 만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하는 안을 제기했다. 그러나 유럽 및 미국에서 확진자 수의 증가로 방역 고삐를 풀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하며 흐지부지됐다. 최근에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골프장 격리가 활발하게 거론되고 있으나 골프장 격리 후 며칠째부터 라운딩을 할 수 있느냐와 방역 방법이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제반 행정 준비가 겨울이 끝나기 전에 완료될 수 있느냐도 의문점이다.

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예외 없이 호텔에서 만 14일간 격리해야 한다. 태국은 최근 미얀마를 방문했다 격리를 거치지 않은 사람의 감염 사실이 알려지며 돌연 긴장케 하고 있으나 관광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국경 봉쇄 조치로 외국에서의 유입자를 제외하고는 지역 감염이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자국 내 지역 감염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내세우며, 관광비자 등에 은행 잔고 액수를 대폭 낮추며 입국 조건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격리 호텔과 한식 제공 등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미리 예약하며 한식을 요청해 두는 게 백번 유리하다. 한식이 제공되는 격리 호텔 패키지는 카톡 채널에서 '해피타이' 를 검색해 추가 정보를 찾거나 (서울) 02-701-7441, 비상연락처 (방콕) 098-336-2612로 통해 예약 확정 및 정보 등 도움받을 수 있다. 그 밖에 격리 호텔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클릭==여기!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