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10월부터 최대 270일 체류가 가능한 특별관광비자 발급 정책을 확정한 가운데 격리호텔( ASQ)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9월 16일 현재 방콕 다운타운 아속역 인근의 호텔 2곳이 추가되는 등 총 68곳에 이르고 있다.
태국은 장기 체류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관광비자를 발급하더라도 14일간의 격리는 반드시 포함토록 한다는 방침이어서 격리호텔의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태국 호텔협회는 현재까지 1백만 명의 호텔스태프들이 직장을 잃었다고 밝히고 있다.
인력수요가 75% 이상 줄었기 때문이다.
현재 태국 전역의 호텔들은 50% 정도가 영업을 재개했지만 객실점유율은 28%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호텔시설을 유지하려면 최소 30%는 되어야 한다고 한다. <By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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