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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년 만에 윤전기 세운 태국 영문일간지 더 네이션 [출처] 48년 만에 윤전기 세운 태국 영문일간지 더 네이션
 
  48년 만에 윤전기 세운 태국 영문일간지 더 네이션 [출처] 48년 만에 윤전기 세운 태국 영문일간지 더 네이션  
     
   
 

콕 포스트와 함께 태국의 양대 영자 일간지로 48년 역사의 더 네이션이 오프라인 발행을 중단했다.

더 네이션은 예고한 대로 6월 28일 ‘A New beginning at 48’(48에 새로운 시작)이란 1면 톱기사를 내세워 마지막 지면 발행을 알리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매체의 시작을 선언했다.

1971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더 네이션은 이날 자 ‘FAREWELL EDITION’임을 표기하고 2섹션 20페이지 전체를 평소와는 다른 풀컬러 하드페이퍼로 장식했다.

또 그동안 화제가 됐던 1면 기사를 펼쳐 보이며, ‘민주주의를 위한 길고도 험난한 여정’이라는 제목과 함께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숙제가 남아 있음을 밝혔다.

경쟁지인 방콕 포스트는 오피니언 페이지에서 쭐라롱꼰 대학 티띠난 박사의 컬럼을 톱으로 배치해 ‘태국의 이야기가 더 네이션으로 전해졌다’는 타이틀을 뽑았다.

더 네이션의 마지막 지면에는 서너 개의 광고가 실렸는데, 그중 일본-태국합작 식음료그룹인 오이시는 기모노 차림 여성이 큰 절을 하는 모습과 함께 ‘지원에 감사하다’는 광고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네이션은 오프라인 발행을 중단했지만 인원감축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네이션의 발행 중단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광고수입 격감 때문. 더 네이션은 고별기사에서 태국 인구 6천900만 명인 가운데 9천200만 명이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고, 이 가운데 5천5천만 명은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을 사용하며 5천1백만 명이 소셜미디어 정규 유저라고 밝혔다. 모바일 뱅킹 인구는 1천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쇼핑객의 70%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며 이런 것들은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로 뉴스 미디어도 변화와 디지털화를 수용해야 하는 상황임을 설명했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