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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한글 제대로 쓴 방콕 수완나품 공항
 
  마침내 한글 제대로 쓴 방콕 수완나품 공항  
     
   
 

아침에 출근하니 태국 직원이 메신저 라인으로 사진 한 장을 보내줬다.
연간 수천만 명이 이용하는 방콕 수완나품공항 내부의 수화물대 위 전광판에 표기된 한글 문구였다.
전광판엔 `수완나품 공항은 태국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란 한글문구가 위의 사진처럼 잘 표기되었다. 
하지만 이 문장은 한달 전까지만 해도 위 사진의 아래 것 처럼 `수완나품 공항을 대하여 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란 문법파괴를 통한 애매한 문장으로 한국인들부터 쓴 웃음을 사고 있었다.
지난해 태국을 찾는 한국인들은 170여만 명으로 중국인 말레이시아 인에 이어 3번 째로 많았음에도 방콕 공항 전광판엔 도무지 성의가 없었던 셈이다.
한국에 다녀오던 2월 20일 저녁에 이를 발견하고 태국인 직원을 통해 수완나품공항에 알리고, 잘못된 한글 문장을 대체할 샘플을 2개 보내줬더니 그 중의 하나를 그대로 차용해 교체한 것이었다. 
태국 직원은 첫 메일을 보낸 뒤 1주 간격으로 3차례나 연락을 취한 끝에 오늘 마침내 수정된 문구가 반영되었다는 메시지와 사진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