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국 잉락총리 해외방문 세계 지도자중 역대 3위에 올라 |
 |
|
 |
| |
태국 잉락총리 해외방문 세계 지도자중 역대 3위에 올라 |
|
| |
|
|
| |
 |
|
| |
태국 잉락총리 해외방문 세계 지도자중 역대 3위에 올라
태국 잉락 총리가 세계의 역대 지도자들 중 3번째로 많은 해외방문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상 재임 2년 동안 잉락 총리의 해외방문 횟수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대통령에 이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해외방문 총경비는 3억 바트(한화 110억 원)며, 방문국가는 41개국 52회에 이른다. 잉락 총리의 해외방문은 외국 투자 유치 및 무역증대가 주목적으로 방문국 중에는 아세안 9개 국가가 모두 포함됐으며, 국제회의 참석은 19차례에 이른다. 태국 총리실은 총리의 해외방문 결과 총 1천377억 바트(한화 약 5조 원)의 외국투자를 유치하고 태국 경제 신뢰도도 높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쏨차이 상원의원 등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무역적자가 180 억 달러에 달하는데 총리가 쓴 만큼 실효를 거뒀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질의했다.
The BRIDGES COMMENT
태국의 주력 언론들은 잉락 총리가 총리이기 전에 국회의원임을 상기하라는 논설을 종종 게재하고 있다. 최근 태국 일부언론들은 잉락 총리는 해외순방으로 인해 의회 출석률이 70% 미만이며 헌법개정안 등 주요 정치현안 논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