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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오블리스 말라드(Noblesse Malade), 마침내 실형 판결
 
  태국 오블리스 말라드(Noblesse Malade), 마침내 실형 판결  
     
   
 

*불법 사냥을 하다 현장에서 체포된 당시의 쁘렘차이 대표.(방콕 포스트)

국 건설업계의 대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태국 대법원은 12월 8일 쁘렘차이 카나수타 ITD 대표에게 징역 3년 2개월에 벌금 2백만밧의 항소심 판결을 확정했다.

4년 전인 지난 2018년 2월 깐차나부리 국립공원 야생동물 보호시설에서 2박 3일 캠핑하며 사슴, 표범 등을 불법 사냥한 혐의다.

쁘렘차이 대표는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비롯해 방콕시내 지상철, 고속도로 등 태국의 수많은 랜드마크와 주요시설을 지은 건설사 ITD사의 대표다. '성공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Born to Succeed)’이라고 불릴 정도로 태국 재계의 거물로 통하는 인물.

하지만 불법을 저지르고, 이후의 과정에선 '오블리스 오블리제'의 반댓말인 '오블리스 말라드'를 자행한 전형적인 사례로 비판 받았다.

불법사냥 현장에서 체포돼 반바지차림으로 사진까지 찍혔고, 앞에는 총과 수많은 탄환이 놓여 있었음에도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다. 또 경찰의 소환조사를 미루고 미루다 출두했을때는 장성급의 경찰간부와 10분간 환담하는 것으로 끝났다.

*피의자에게 머리숙여 인사하는 경찰간부의 사진이 확산되며 논란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간부가 피의자인 쁘렘차이 대표에게 머리 숙여 인사하는 장면이 보도돼 사회적 논란이 되기도 했다.

관심사가 큰 이날 재판 후 태국 검찰청은 기자회견을 통해 쁘렘차이 대표의 형량을 징역 2년6개월로 잘못 공식 발표해 모든 언론이 오보를 했으며, 이후 메시지를 보내 3년 2개월로 정정하는 ‘희대’의 촌극을 빚었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