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ictorial (4)
  Thai Society (309)
  Event News (20)
  TAT News (3)
  KOTRA News (1)
  KTO News (0)
  News in News (35)
  MICE (2)
  Hotel News (4)
  Embassy (0)

      [공지] 격리 풀리는 태국여행 Q & A, 뭘 준비하고 어떻게 가야하나?
 
  [공지] 격리 풀리는 태국여행 Q & A, 뭘 준비하고 어떻게 가야하나?  
     
   
 

국인의 태국여행이 한결 수월해졌다.

종전까진 태국 입국 후 2주(10월은 8박) 격리가 의무였지만 11월 1일부터는 코로나 음성진단 검사가 나오는 하루만 기다리면 태국 어디든지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태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코로나 바이러스 저위험국가 46개국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무격리 입국을 최종 허용했기 때문이다.

#입국 방법

한국인의 태국 단기여행은 45일까지 무비자로도 가능하다.

단 종전의 입국허가서는 폐지되지만 각종 입국정보를 어플을 통해 기입해야하고, 이를 통해 발급받게되는 QR 코드를 현지에서 사용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웹사이트 tp.consular.go에 접속해 1)여권사본을 업로드 하고 2)입국신고서(TM6) 3)건강상태 질문지(T8) 작성 및 4)백신접종증명서 5)의료보험(5만달러 이상) 6)항공예약증 7)호텔예약증 을 업로드하면 태국 질병관리청(DDC)가 등록후 3일 이내 승인하며 QR 코드를 발급한다. 입국시 이 QR 코드를 RT-PCR 코로나 음성증명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무격리가 실시되는 11월 초중순 입국 예정자는 아무래도 입국절차에 변동이 있고 혼동이 있을 수 있어 태국 현지의 사정을 바로 잘 아는 여행업체 (추천: 방콕 해피타이: www.happythia.co.kr)의 조력을 받는 것이 수월하다. 단 현지 여행사들도 폐업하거나 영업 중단한 곳들이 많다. 무격리 입국이 시작되면 여행자들의 후기를 면밀히 보는 것이 실질적으로 가장 빠르고 큰 도움이 된다.

 

#필수 준비 사항

태국에 입국에 필수적인 것이 있다.

우선은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다. 백신 접종후 14일이 지나야 한다. 또 출발 72시간전 RT-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 음성이 증명되어야 하며, 호텔과 항공 예약증, 체류기간 동안 최고보상 5만달러의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보험은 종전까진 10만달러였으나 절반으로 낮춰졌다. 태국에 입국해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호텔 1박의 예약증명서도 필요하다. 호텔비에는 공항픽업, 코로나 진단검사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태국 도착 후

태국 공항에 도착하면 개별이동은 안된다. 호텔 차량편을 통해 곧바로 격리호텔이나 진단허브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서 다시 RT-PCR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아야 자신이 묵을 다른 호텔이나 숙소로 이동할 수 있다. 태국 국내선을 타더라도 백신접종 증명은 필수다.

RT-PCR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하루 정도 걸리며, 검사비용 3천밧(가격 미정, 낮춰질 가능성 있음) 내외의 검사비용은 여행자가 내야하는데 앞서 언급했듯 호텔비에 포함될 전망이다.

출국전엔 진단검사를 위해 하루를 묵을 호텔도 미리 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해 택시나 지인의 개인차량으로 만나 개별 픽업할 수는 없다.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고 하루 격리가 해제되는 호텔이나 격리허브에서 비로소 여행의 출발이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태국여행지 업뎃 필요

하루 격리가 끝나면 자유여행이든 패키지 여행이든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태국여행지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가령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서사적으로 알려주던 방콕의 유명한 시암니라밋 공연도 코로나 충격으로 사라졌고, 파타야가는 길목에 있던 타이거주도 문을 닫았다. 가성비 좋고 인기있던 호텔들도 바뀌고 문을 닫은 곳이 많으니 현지의 도움을 얻어 여행정보를 새롭게 업뎃해야 한다. 일부 지방의 코로나 바이러스 클러스터는 여행이 불가능한 곳도 있다.

#현지 방역지침 준수

주의할 것은 현지의 방역규정 준수다. 11월 이후 개방되어도 태국은 아직까지 식당이나 공공장소 음주를 허용하고 있지 않다. 11월 1일부터는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되지만 방콕 등 밤문화도 아직 재개 안됐고, 일부 엔터테인먼트 업소들의 영업도 불허되고 있다. 방역준칙 미준수로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또 태국은 현재 9천-1만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엄청난 숫자다. 공공장소 등에서 개인방역에 늘 유의하고 마스크, 손씻기 등을 게을리하면 안된다.

#고려해야 할 점

무격리 입국에도 정확히 발표안된 궁금증들이 남아 있다. 비행기를 함께 탄 단체 일행이 양성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격리해야 하는가? 도착 후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면 귀국해야 하는가, 격리하면 여행할 수 있는가 등이다. 7월 1일부터 샌드박스를 실시한 푸켓의 경우 밀접접촉자는 귀국조치 대상이어서 논란이 컸다.

#태국의 개방 이유

쁘라윳 총리는 국가개방을 언급하며 ‘다 준비되지는 않았지만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 4천만명의 외국인이 태국을 찾았는데 지난해는 84%나 줄었고, 올해는 10만명이 올까말까다. 경제는 핍폐해 졌고, 수백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쓰고 가는 돈이 GDP의 11.4%나 됐는데, 코로나로 지난해는 500억달러가 날라갔다. 절박한 경제사정이 태국의 문을 열게 한 것이다.

현재 40%대인 태국의 백신 접종률도 높아지긴 하겠지만 이동량 증가로 확진자수 증가는 불을 보듯 뻔하다. 그렇더라도 11월-2월까지의 관광 성수기 동안 어지간하면 태국이 다시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다.

태국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웃돌고, 날씨가 좋아지는 건기에 돌입해 여행의 최적기다.

오래 기다려 외국 손님 맞는 만큼 태국인들 특유의 ‘친절한 미소’는 예전처럼 환하게 빛나고 있을 것이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