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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신규 확진자 1만5천명대 육박, 끝없는 증가세, 무시되는 인간의 존엄성
 
  태국 신규 확진자 1만5천명대 육박, 끝없는 증가세, 무시되는 인간의 존엄성  
     
   
 

적막감이 감도는 밤거리에서 한 남성이 수레로 짐을 옮기고 있다. (Thai PBS) 여러 제한조치들이 실행되고 있지만 신규확진자가 1만5천명대에 육박하며 좀처럼 상황이 통제되고 있지 있다.

국의 신규 확진자가 끝없이 증가하고 있다.

오늘 7월 23일 금요일 오전엔 역대최다 신기록을 다시 경신한 1만4,575명으로 발표됐다.

야간통행금지에 각종업소 폐지, 지역간 이동제한, 대중교통편도 줄였지만 ‘백약이 무효’로 보인다.

한 연구소는 락다운에 준한 조치가 최소한 3개월은 더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태국 언론에는 코로나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부쩍 늘었다. 더 이상 가족을 돌보지 못하게 되자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들의 보도도 빈번하다.

코로나는 ‘인간의 존엄성’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사흘전 방콕 시내에선 코로나에 확진돼 사망한 사람이 백주대낮 길거리에 장시간 방치됐다.

주차관리보조직으로 일했던 50세의 솜키앗이란 남성이었다. 오전 11시에 쓰러져 구급팀이 도착해 회생에 실패한 뒤 시신은 밤 10시가 다되어 수습됐다.

짐작컨대 평생 풍족하게는 살지 못했을 이 남성은 코로나 치료도 받지못했다. 길에 쓰러져 숨이 끊겼지만 사람들이 쳐다보고 지나는 도로 한 켠에 흰 천 한 장 달랑 덮고 12시간이나 ‘동물처럼’ 버려졌다. 이날 도로에 방치된 시신은 2명이나 더 있었다.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로 병원시설도 부족하지만 감염 위험이 있으니 누구든 선뜻 나서지 않았던 것이다.

방콕 인근 사뭇사콘주의 주지사는 페이스북에 이렇게 썼다.

“무엇이 중요한가?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엔 보건부의 지침은 무시해라!”

 

<7월 23일, 금요일>

■ 주요뉴스

► 태국 신규 확진자 1만5천명대 육박

► 자가진단 신속키트 유효성 입증

► 태국이 개발한 mRNA 백신 올해말부터 사용 전망.

 

■ Covid-19 한국

☞ 일일 신규 확진자 1,630명, 사망 3명. 국내발생 1,574명, 해외유입 56명. 누적 확진자 18만5,733명. 누적 사망자 2,066명.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8월 8일까지 적용.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지속.

 

■ Covid-19 태국

☞ 오늘(7월 23일) 오전 발표 신규 확진자 1만4,575명, 사망 114명. 1만3천503명 일반감염자, 교도소발 1,072명.

 

☞ 일일 신규 확진자(7월 22일) 1만3,655명, 해외유입 11명, 사망 87명, 교도소발 545명. 누적 확진자 45만3,132명. 신규 발생지역 방콕 2,893명, 사뭇사콘 965명, 사뭇쁘라깐 895명, 촌부리 620명.

 

 

*신속 진단킷이 PCR 검사보다는 부정확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유효하다고 발표됐다. 자가진단 킷의 확대로 감염자 파악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Thai PBS)

☞ 태국보건안전국(NHSO) 자가진단 항체검사키트(ATK) 유효한 것으로 발표. 5만명 대상 검사 후 확진자 10%에 대해 RT-PCR 검사한 결과 3%만 불일치.

 

☞ 깐차나부리 과일가공 공장 7곳 140명 이상 집단 감염으로 1주일간 폐쇄. 3천여명 근로자중 400명 검사, 141명 확진판정.

 

☞ 태국 지난해 12월 이후 임산부 898명 감염, 16명 사망. 노약자 및 기저질환자와 함께 임산부 백신 우선접종 대상으로 지정되어야 한다는 지적.

 

■ 백신(Vaccine)

☞ 방콕 방쓰철도역 75세 이상 고령자 현장접종 및 60세 이상, 임산부, 체중 100kg 이상 고위험군 한꺼번에 몰려 혼잡. 일부는 감염우려로 접종포기하고 귀가. 접종시간 재조정 계획. 방콕시 현재까진 교차접종 계획없다고 발표.

 

☞ 쭐라롱꼰대학 이번달 내로 mRNA 코로나 백신 임상 1상 종료. 지난 6월부터 18-55세, 65-75세 두그룹 대상 실험. 섭씨 2-8도에서 3개월간 보관 가능. 올해 4분기 또는 내년초부터 사용 기대.

 

*시노백과 비슷한 중국백신 시노팜도 델타변이에 대한 예방자료가 적고 신뢰가 적지만 백신 부족으로 수요는 늘고 있다. 당초 1백만 수입계획을 발표했던 시노팜 백신은 총 9백만 회분을 수입할 계획이다.(방콕 포스트)

☞ 쭐라펀 로얄아카데미 정부와는 별개로 중국 시노팜 백신 총 9백만 회분 수입. 3백만 회분은 이미 도착, 2백만 회분은 2주내, 추가 4백만회분은 추후 도입. 지체부자유자, 승려, 성직자, 노약자, 임산부 등 접종 대상. 현재까지 226만명 접종. 총 485만명 970만 회분 예약.

 

*일본은 태국에 아스트라제네카 105백만 회분을 기증하기도 했는데, 태국 거주 자국민이 코로나로 6명이나 사망하자 대사관이 태국 정부에 외국인을 위한 백신접종 확대를 요청하고 나섰다. 일본은 대태국 외국투자 비중이 전체의 30%에 이를 정도이며 거주 일본인도 2018년 집계 7만5천여명이었다.(더 네이션)

☞ 주태 일본대사관 태국정부에 외국인을 위한 백신접종 확대 요청. 태국 거주 일본인 현재까지 6명 코로나로 사망. 최근 태국 외교부 방콕 및 인근지역 60-74세 외국인 백신접종 등록( https://forms.gle/ULAqvx8eiDoX3v5Q9), 그외 지역은 지역보건국 및 병원통해 예약.

 

■사회(Society), 관광(Travel), 경제(Economic)

*연예인 등 영향력이 큰 태국 유명인사들이 정부 백신 및 방역정책에 비판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단체 모임까지 있다. 18세의 소녀 래퍼는 정부의 방역정책을 비판했다가 '본보기격'으로 벌금형에 처해졌다. (더 네이션)

☞ 태국 경찰 연예인 등 유명인사 25명 백신공급 및 방역조치 관련 쁘라윳 총리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18세 소녀 래퍼 ‘밀리’ 명예훼손 혐의로 2천밧 벌금 부과.

 

☞ 사뭇사콘주 도지사 ‘목숨 경각에 달리면 보건부 지침 무시해라’. 사뭇사콘주 신규확진자 1천명대로 격리시설 부족현상으로 사망자 다시 증가세.

 

KKP(Kiatnakin Phatra Bank) 연구조사 델타변이 확산으로 태국 코로나 상황통제를 위한 준락다운 조치 최소 3개월 필요할 것으로 분석. 락다운조치로 GDP 1.5%에서 0.5%로 감소 전망.

<관련 기사>

https://www.thaipbsworld.com/3-months-of-semi-lockdown-required-to-bring-pandemic-under-control-kkp-research/

 

*정부시책에 따라 재택근무중인 쁘라윳 총리가 주요기업 40명의 경영책임자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있다. 기업인들은 완전락다운에 반대하고 정부의 방역정책을 촉구했다. (Thai PBS)

☞ 태국 40개 주요기업 CEO 총리와의 회의에서 중국 ‘우한’식 전면 락다운에 반대. 재택격리를 위한 혁신기술, 중환자용 의료시설, 병상, 신속 진단테스트킷 등 지원 제안. 노동력부족, 투자소비 진작책 등 정부대책 요구.

<관련 기사>

https://www.thaipbsworld.com/thailands-40-ceos-reject-wuhan-model-call-on-pm-to-control-pandemic-provide-compensation-boost-economy/

 

*전국적인 바이러스 확산속에서 남부 푸켓은 외국인대상 무격리입국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8월부터는 인근섬 지역을 확대해 개방범위를 넓힌다.(더 네이션)

☞ 푸켓 샌드박스프로그램에 따라 8월 1일부터 푸켓 인근 6개섬 개방. Phi Phi, Ngai, Railay, Khao Lak, Koh Yao Noi, Koh Yao Yai 등. 푸켓 7일 체류 후 진단검사에서 음성일 경우 7일간 섬투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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