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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이동제한 강화, ‘외딴섬’ 되어가는 1천만 방콕
 
  태국 이동제한 강화, ‘외딴섬’ 되어가는 1천만 방콕  
     
   
 

*방콕의 방역조치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중국 '우한' 식의 완전봉쇄령은 아니지만 방역조치를 점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논의됐는데, 골프장 등 스포츠시설 및 공원, 미장원 등의 영업정지 명령이 추가됐다. 인구 1천만의 방콕이 코로나로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다. (사진 방콕 포스트)

국이 이동제한을 위해 추가방역조치를 발표했다.

수도 방콕 및 인근 등 바이러스 발생위험지역 13개주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스포츠시설, 도서관, 공원 등과 함께 미용실, 미장원 도 영업중지를 명령했다. 마켓은 식료품과 생활용품만 판매하도록 했다. 코로나 초기인 지난해의 락다운 수준처럼 강도를 점차 높이고 있다. 겪어봤지만 미용실 미장원 등의 폐쇄는 실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바이러스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 영업 중단 등 추가 조치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월 2일까지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나 항공편도 운행되지 않는다. 오후 9시 이후에는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강제는 아니지만 낮에도 꼭 필요하지 않으면 외출하지 말 것이 권고된다. 대부분의 국, 공기업과 일반기업 사무직도 재택근무가 이어지고 있다.

인구 1천만명 이상이 사는 대도시 방콕과 인근 지역이 ‘외딴섬’이 되어가고 있다.

 

<7월 22일, 목요일>

■ 주요뉴스

► 태국 이동제한 위한 추가조치 발표

► 교도소발 감염 1천명대, 대규모 집단감염 우려

► 시노백+아스트라제네카 교차접종 첫 사망자 발생

 

■ Covid-19 한국

☞ 일일 신규 확진자 1,842명, 사망 3명. 국내발생 1,533명, 해외유입 309명. 누적 확진자 18만4,103명. 누적 사망자 2,063명. 일일 신규 확진자 최다기록 경신. 7월 25일 종료예정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전망.

 

■ Covid-19 태국

☞ 오늘(7월 22일) 오전 발표 신규 확진자 1만3,655명, 사망 87명. 확진자 중 1만3,110은 일반인, 545명은 교도소 발.

*오늘 신규확진자는 1만3,655명으로 주춤하는가 싶었는데 다시 증가했다. 교도소발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신규확진자 통계도 늘고 있다.

☞ 일일 신규 확진자 1만3,002명. 사망 108명. 누적 확진자 43만9,477명. 누적 사망자 3,610명. 교도소발 감염 1,049명. 해외유입 31명. 병원 치료중인 확진자 13만1,411명. 지역별 감염자 방콕 2,921명, 사뭇사콘 932명, 논타부리 661명, 사뭇쁘라깐 656명, 촌부리 636명, 차층사오 374명, 파툼타니 350명, 라용 305명, 파타니 282명, 아유타야 235명.

 

 

*미장원이나 이발소도 영업이 금지됐다.

☞ Covid-19 상황통제센터(CCSA) 방콕 포함 바이러스 발생위험 13개 주에 대해 추가방역조치 발표. 스포츠 스타디움, 수영장, 경기장, 전시센터, 교육센터, 아트갤러리, 도서관, 박물관, 유적지, 아동보호시설, 미장원, 이발소, 문신숍, 공원 폐쇄. 병원 야간간호시설이나, 고령자 치료시설은 허용, 마켓은 음식 및 소비제품만 판매.

 

*방콕 등 13개주에 대해 방역조치가 강화됐다. 골프, 축구, 테니스장 영업도 금지됐다.

☞ 태국 교도소 대거 집단 감염 다시 우려. 콘캔 교도소 수감자 315명 확진, 총 4,458명 중 1,620명 검사결과.

 

☞ 방콕시 현재 사전입원센터 입소 대기 중 확진자 2,700여명. 경증, 무증상 확진자 수천명 자택 격리중.

 

■ 백신(Vaccine)

☞ 질병통제국 임산부 및 태국 거주 외국인 노동자, 태국인 배우자에 대한 백신접종 승인. 예약은 Siam Cement Group 통해 실시될 예정.

 

*태국이 연령층을 확대하고 외국인에 대한 접종도 늘리고 있는 가운데, 교차접종에 의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 태국 교차접종 후 첫 사망사례 등장. 39세 여성교사로 1차 시노백 백신에 이어 2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하루 뒤 구토증상 등 보이다 자택에서 사망. 고혈압 및 비만 등 기저질환자로 보건당국 백신과의 사망 인과 파악 예정. 현재까지 교차접종 인원 8만4천여명. 백신접종 후 사망자 누계 229명으로 1백만명 당 16명. 사망원인이 백신과 직접연관성 사례는 없는 것으로 발표.

<관련 기사>

https://www.nationthailand.com/in-focus/40003571

 

☞ 태국 국가백신기구(NVI) 불충분한 백신공급과 느린 접종에 대국민 사과. 델타변이의 등장 예상못해. 국제백신공급프로그램 코백스(COVAX) 가입예정 공개.

 

■사회(Society), 관광(Travel), 경제(Economic)

*코로나에 확진된 사망자가 장시간 도로에 방치돼 공분을 사고 있다. 구급차와 의료진 부족이 초래한 것으로 보도됐다.

☞ 태국 사망자 3명 도로에서 발견, 이중 한 명은 코로나 확진자로 구급차 도착하지 않아 12시간 방치, 공공의료 서비스 성토.

 

☞ 태국 교통부 7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13개 최고통제 지역에 대한 대중교통 입출입 운행중단. 국내선 항공기 운항도 중지.

 

*소득감소와 실업자 발생으로 인한 가계 부채가 상승하고 있다.

☞ 1분기 가계부채 14조1천억밧으로 상승, GDP의 90.5% 수준. 가계 부채의 34% 주택관련, 28%는 신용카드. (태국은행 발표)

<관련 기사>

https://www.thaipbsworld.com/thailands-household-debt-in-q1-at-90-5-of-gdp-and-increasing-bot/

 

*나루폰 소방관

☞ ‘불길 잡은 소방관 코로나로 사망.’ 40명 다치고, 8만여명 거주자 영향 미친 최근 태국 사뭇쁘라깐 플라스틱공장 폭발화재 진압한 47세 소방관 코로나로 사망, 애도. 회재진압 후 현장 투입된 소방관팀 중 10명 감염.

 

☞ 푸켓 샌드박스프로그램으로 영국에서 귀환한 18세 태국여성 푸켓탈출(?) 후 파타야에서 발견. 푸켓 의무거주 14일이 지나야 타지역 이동할 수 있으나 9일만에 종적 감추고 방콕 돈므엉공항 통해 고향인 파타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

☞ 태국 교육부 대학 및 각급 학교에 코로나 가계부담 경감책의 일환으로 수업료 50% 할인 지시. 정부에선 국립대학에 할인된 수업료의 60% 지원 예정.

<관련 기사>

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152707/unis-told-to-cut-fees-b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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