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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가 봉쇄 중인 태국에 하루 100명씩 입국시켜 달라
 
  일본, 국가 봉쇄 중인 태국에 하루 100명씩 입국시켜 달라  
     
   
 

*방콕 포스트

로나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국가 전면 봉쇄를 실시 중인 태국에게 일본이 하루 100명씩 입국시켜 달라는 요청을 했다.

태국 영문 일간지 방콕포스트의 6월 9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투자자 및 기업들이 최근 태국 산업연합(FTI)을 통해 태국 정부에 이 같은 요청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이 따라 FTI는 태국 공중보건국 및 COVID-19 상황 통제센터와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FTI 몬트리 마하프럭퐁 부회장은 6월 8일 “사업 확장과 신규 투자를 원하는 일본 회사들이 태국 정부의 외국인에 대한 여행 허가 시기를 궁금해한다"라며 이 같은 배경을 밝혔다.

일본 기업인들은 태국 정부가 요청하는 14일간 격리 기간 준수와 함께 체재 비용을 부담할 의사를 밝히고 30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대형 호텔을 찾아 줄 것을 태국 정부에 요청했다.

외의 자국 노동자 송환이나 의료 등 특수 목적 외엔 외국인의 입국을 2개월 넘게 전면 불허하고 있는 태국은 최근 노동 허가증을 보유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별적 입국 허용 방침을 밝힌 바 있으나 극히 제한적이다.

FTI 몬트리 부회장은 “태국 내 많은 회사들이 중요 결정을 위해 고위 관리자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정부가 이들의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태국이 외국인 선별 입국 허용 방침을 밝히자마자 일본 회사들이 하루 100명씩 이란 구체적 숫자까지 언급하며 입국 허용 요청을 한 것은 그만큼 일본이 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 일본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36%를 태국에 투자하고 있으며, 외국인 직접투자(FDC) 비율도 일본 상공회의소의 2018년 기준 39%로 싱가포르, 홍콩 등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높았다. 아세안 진출의 교두보이자 신남방정책으로 태국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한국의 태국투자 비중은 일본의 10분의 1 안팎 수준이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