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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관광 관련 실업자1천만 명이란 살벌한 전망
 
  태국 관광 관련 실업자1천만 명이란 살벌한 전망  
     
   
 

*완화 조치의 일부로 재영업을 시작한 방콕 짜뚜짝 주말시장을 찾은 외국인.(방콕포스트)

 

제노동기구(ILO) 분석 기준, 관광산업의 비중이 GDP의 21.6%나 차지하는 태국의 관광업 관련 실업자가 1천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살벌한' 분석이 나왔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태국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관광분야에서만 총 13만 9천 명의 실업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 기간은 태국이 국제선 항공기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국가비상사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의 통계가 포함돼 있다. 실업자는 대부분 호텔 등 숙소 관련업이 많았다.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은 지난해 4천만 명의 외국 관광객이 찾았지만 이 추세대로라면 태국은 지난해의 5분의 1 수준인 850만 명 정도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관광분야 실업자는 6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 상업대학의 분석은 더욱 부정적이다. 올해 6월 말까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으면 무려 1천만 명의 실업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LO는 태국 경제의 관광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관광업은 생존이 불가할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한편 태국 관광청(TAT)은 회사별 5만-20만 바트에 이르는 관광 면허 보증금을 50-70%까지 돌려주며 재정 지원에 나서는 한편 정부에선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1천억 바트의 저금리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지만 관광산업의 회복은 요원하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