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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한태교류센터 KTCC가 전하는 태국소식(2020.2)
 
  태국 한태교류센터 KTCC가 전하는 태국소식(2020.2)  
     
   
 

세 왔던 새해의 첫 달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났습니다.

새해 첫 달의 태국의 최대 뉴스는 역시 설날 전후로 급속히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입니다. 중국에서 감염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물론 일본,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미국, 유럽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걱정을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태국 보건국은 지난 2월 2일 독감과 항 에이즈 치료물질을 혼합 투여해 감염자가 48시간 이내 음성으로 바뀌며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감염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도 밝혔는데, 우한 폐렴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이 전혀 없는 가운데, 태국을 기점으로 관련 연구가 진행되길 희망해 봅니다.

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태국 및 한국의 지코, 해외의 유명 가수가 참가하는 파타야 Legend Festival이 무기 연기됐고, 2월 22일과 29일 열릴 예정이던 중국 가수 콘서트도 4월 이후로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태국 내 최고 한류 K-POP 아이돌인 GOT 7의 콘서트도 2월 15-16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무기 연기돼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조기 진압되지 않으면 태국 한류도 영향이 있을 게 불을 보듯 훤합니다. 한류의 위축은 소비재 수요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월 첫째-둘째 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각국의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므로 하루빨리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길 희망해 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뉴스로 덮였지만 태국은 미세먼지와 함께 몇 달째 계속되는 가뭄도 심각합니다. 건강관리에 모두 최우선을 둬야겠습니다.

해 첫달부터 신나는 뉴스도 전해졌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이 1월 26일 파죽의 6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올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하며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감격을 선사했습니다. 태국 시장을 두드리는 한국 수출 기업들의 발걸음이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어 한태교류센터 KTCC도 태국 바이어섭외 등으로 바빠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며 희망도 해봅니다. 지난해 태국에서 촬영했던 여러 방송프로그램들이 연초 태국안방에 전해졌습니다. 태국 대부분의 마트나 백화점에선 더이상 비닐봉지를 나눠주지 않고, 팔지도 않는 곳이 많으니 쇼핑시 감안하고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국은 날씨는 아침저녁으로 햇볕은 쨍쨍하며 23도에서 32도 사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입 바트화의 환율은 1바트에 40원이 높아 여전히 ‘고공비행’ 중입니다. 이런저런 뒤숭숭한 분위기와 환경도 그렇고, 사는 게 빡빡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웃으며 하루를 보내는 게 낫지요.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