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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경기부양 위해 18개국 비자 수수료 면제
 
  태국 경기부양 위해 18개국 비자 수수료 면제  
     
   
 

*방콕 포스트

 

비자 면제를 둘러싸고 부처 간 대립을 보였던 태국이 결국 비자 제도는 유지하면서 비자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법을 택했다.

태국은 8월 20일 열린 내각 회의에서 중국과 인도를 포함해 18개 국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비자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비자 수수료는 현재 2천 바트로 한화 8만 원에 육박한다.

당초 태국 관광체육부는 올해 해외 관광객 4천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선 중국과 인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자를 면제할 것을 제안했다. 비자 수수료를 면제할 경우 1년 100억 바트(한화 약 4천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관광수익이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태국 외무부, 재무부를 비롯해 부총리 등은 비자면제가 불법 체류자를 양산하며 국가 안보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반대 의견을 표시했다. 태국이 국가정책을 두고 이견이 발생한 것은 현재 연립 정부로 구성되어 있고, 체육관광부 장관은 붐자이타이 당 소속이다.

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올해 1천100만 명, 인도인은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인구 14억 2천만 명, 인도 인구 13억 6천만 명으로 여행협회 등 태국 여행 관계자들은 이 두나라를 대상으로 한 비자면제가 태국 관광 중흥을 통한 경기 부양에 효과가 클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한편 한국은 38년 전인 지난 1981년 태국과 사증(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 양국 국민은 상대국에 비자 없이 90일간 상호 체류할 수 있다.  최근 태국 정부에서 논의된 비자면제는 한국인과는 무관한 이야기다.

태국에 9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 외국인은 한국인 외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칠레  남미 4개국 등 몇나라에 불과하다. <by Harry>
[출처] 태국 경기부양 위해 18개국 비자 수수료 면제|작성자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