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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가면 뭘 먹지?(30) 태국에서 만나는 과일8-롱간(람야이)
 
  태국 가면 뭘 먹지?(30) 태국에서 만나는 과일8-롱간(람야이)  
     
   
 

 

남아 일대에서 널리 자라는 과일로 태국은 6-8월이 수확철이다.

롱간의 원산지는 중국 남부로 용의 눈처럼 동그랗게 생겼다고 해서 [용안]이라고도 불리었다. 1896년 청나라 사절단이 라마 5세의 왕비에게 묘목을 선물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포도당, 비타민C 등 자양 성분이 풍부해 오래전부터 약용 과일로 쓰였으며 한방에서는 [용안육]이라고 부른다. 불면증 정서불안, 신경쇠약, 식욕부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롱간을 하루에 한 알씩 먹으면 눈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다.

롱간나무는 최대 6~7m까지 크지만 추위에 약해 섭씨 5도 아래에선 못 자란다. 아주 더운 날씨보다는 서늘한 곳에서 꽃이 잘 펴 태국에서는 치앙마이 등 동북부 지역이 최대 생산지이다.

태국에서 수출하는 과일 품목 중 파인애플과 함께 1,2위를 다투는 과일. 태국은 세계 최대 롱간 수출국이기도 하다. 생과일을 비롯해 말린 과일, 통조림 등 다양한 형태로 수출되고, 최대 고객은 중국이다.

태국에서는 롱간을 재배하는 농가가 워낙 많아 수확 시기가 몰리면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마다 가격 인상, 정부 보조금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농간 사주기 운동이 벌어지기도 한다. 여러 재배기법을 통해 수확철을 분산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by 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