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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견병 번진 태국 한 마을 애완견 모두 살 처분 파장
 
  광견병 번진 태국 한 마을 애완견 모두 살 처분 파장  
     
   
 

광견병 때문에 태국 북부 치앙라이 한 마을의 애완견들이 모두 살처분 되자 비난여론이 들끓고 있다.
치앙라이 매파루엉의 자로라는 마을에는 지난해 7월부터 광견병이 번지기 시작했다.  광견병에 걸린 개가 다른 개를 물면서 확산됐다.
태국 가축국은 광견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이 마을의 무려 100여 마리 개와 고양이들을 살처분했다.  살처분을 면하려면 스스로 격리시설을 마련해야 하며애완견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금전적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에 마을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애완동물들을 내놓았다고 신문들은 전했다.
태국 북부의 마을들은 대부분 애완동물을 풀어서 기르고우리를 지을 금전적 여력이 없었다고 한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동물보호 단체에서는 보건당국이 지나친 협박으로 주민들을 호도했다며 당국의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 살처분을 면한 개는 4마리로 주인들이 우리를 만들겠다며 내놓지 않고 버틴 결과였다한편 가축국은 정해진 절차를 따랐다며 애완동물의 살처분은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한 결과였다고 해명했다. <by Harry>